탄자니아 외환보유액 2년 사이 44% 증가 ♥ #한지현

탄자니아 외환보유액 2년 사이 44% 증가 ♥ #한지현

탄자니아 외환보유액 2년 사이 44% 증가 ♥ #한지현 | 2018-05-21 17:48:30

- EAC 국가 중 케냐에 이어 외환보유고 최다국 -
- 외채 감소로 안정적인 자금 차입 가능 -

 

 

 

□ 탄자니아 2017년 외환보유고는 1961년 독립 이래 최고 수준


  ㅇ  탄자니아 기획재정부 장관 Philip Mpango는 최근 10년간 외환보유액을 꾸준하게 적립한 결과, 탄자니아의 외환보유액이 2015년 40억9000만 달러에서 2017년 59억 달러로 약 44% 증가했으며, 이는 1961년 독립 이래 최고 수준이라고 밝힘.
    - 국내외 전문가들은 외환보유액 증가 이유로 경제적 이유보다는 정치적 안정을 꼽음.   
  
□ 동아프리카공동체(EAC) 외환보유고도 지속 증가

 

  ㅇ 케냐 역시 정부 주도의 외환 차입으로 해당 기간 대비 최고액을 보유

    - 작년(2017년) 가용 외환보유액은 5.5개월치 수입액인 83억 달러로, 전년(2016년)의 77억 달러보다 7.8% 증가

    - 국제통화기금(IMF)의 준비금과 더불어 단기 충격에 대한 완충제 역할    
 

EAC 외환보유액 현황

(단위: 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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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세계은행


  ㅇ 탄자니아와 케냐의 외환보유액은 각국의 6개월치 수입액 지급이 가능한 수준

    - 탄자니아는 5.4개월, 케냐는 5.5개월 수준 
    - 통상적으로 3개월치 수입액이 적정 외환보유액으로 평가

    - EAC는 적정 외환보유액으로 4개월치 수입액을 권고

    - 총 외환보유액에는 해외를 통한 프로젝트와 서비스에서 창출되는 이익도 포함


  ㅇ 우간다의 평균 외환보유액은 2016년 이후 지속 증가

    - 1986년부터 2017년까지의 약 30년간 우간다 평균 외환보유액은 평균 13억 달러였으나, 2016년 30억 달러대에 진입한 이래 계속해서 소폭 증가 중

 

  ㅇ 르완다 외환보유액은 감소 추세이나, 다시 회복될 전망

    - 르완다 경제계획재정부는 올해(2018년) 르완다 외환보유액을 작년(2017년) 하반기 기준 10억 달러에서 약 1100만 달러 감소한 9억8900만 달러로 예상하며, 이는 르완다의 3.5개월치 수입액에 불과

    · 2017년 한 해 동안에는 1억950만 달러 감소했으며, 그 이유는 Bugesera 공항 건설로 인한 자금 지출 때문으로 추정됨. 외환보유액의 급격한 감소는 환율에도 악영향

    - 2015년 한 해 동안 르완다의 외화 자산이 3900만 달러로 70.5% 감소해 경상수지가 악화되면서 상업 은행들도 극심한 타격을 입은 바 있음.

    · 수출 감소 및 수입 증가로 인한 외화 수요 증가로 르완다 프랑 가치가 하락해 경제발전 정체 및 장기적 수입액 대체 난항

    - 르완다 은행(National Bank of Rwanda) 총재 John Rwangombwa는 르완다 외환보유액이 국제수지 균형 회복 및 국내생산 증가로 올해 안에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올해 2억 400만 달러의 채권 발행을 통해 IMF의 SCF(Standby Credit Facility)로 부터 자금 차입 예정

    · 외국인직접투자(FDI)도 전년(2017년) 5030만 달러 대비 18.6% 증가한 1억4880만 달러(2018년 FDI 6700만 달러, 2019년 Bugesera 국제공항 건설 위한 외채 8180만 달러) 기록 전망        


□ 탄자니아, 외채 상환 능력 강화로 국가 부채 개선      

 
탄자니아 외환보유액 및 외채 현황
 (단위: 억 달러)

 external_image

자료원: 세계은행, CIA


탄자니아 외환보유액 대비 외채 비율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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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세계은행, CIA


  ㅇ 탄자니아의 외채 규모는 2015년 155억 달러에서 2016년 164억7000만 달러로 증가했다가, 2017년 158억8000만 달러로 감소

    - 외환보유액 대비 외채 비율은 2015년 379%에서 2016년 405.7%로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의 증가로 인해 2017년 269.2%까지 하락

    

  ㅇ KOTRA 다레살람 무역관 인터뷰에 따르면, 탄자니아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탄자니아실링화 안정으로 자금 차입이 용이해져 이를 통해 정부 주도의 다양한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고 밝힘.


□ 시사점


  ㅇ 전년 대비 외화보유액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탄자니아의 외채 상환 능력 강화

    - 환율 안정, 국제수지 불균형 개선 및 국가신인도에도 긍정적 작용 전망


  ㅇ 외국에서 차입한 자금을 정부 주도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입해 그로 인한 낙수효과도 기대

 

 

자료원: Daily News, Azania Post, Corporate Digest, Tanzania Invest, Bank of Tanzania, CIA, 세계은행, KOTRA 다레살람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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