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하는 외식, 영국 배달업의 성장! ♥ #배열리미

집 안에서 하는 외식, 영국 배달업의 성장! ♥ #배열리미

집 안에서 하는 외식, 영국 배달업의 성장! ♥ #배열리미 | 2018-05-09 01:44:25

- 전통적인 전화주문 방식 외에도 웹사이트, 어플 등 주문 플랫폼 다양화 -

- 주문 및 배달대행 서비스의 등장으로 다양한 음식을 집 안에서 맛볼 수 있어 -

 


 

□ 방문포장 및 배달업의 성장

 

  ㅇ 영국의 외식(요식업)시장의 전체 판매액은 지난 2013 560억 파운드에서 매년 2~3%의 성장을 거듭하며 2017 634억 파운드를 기록

 

영국 외식시장 규모

(단위 : 백만 파운드, 현재가 기준)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판매액

56,052.2

57,481.3

59,385.9

61,277.4

63,448.6

성장률

2.1%

2.5%

3.3%

3.1%

3.5%

자료원 : 유로모니터(Euromonitor)

 

  ㅇ 외식 유형별 점유율을 보면 식당 내 식사의 비율은 꾸준히 줄어드는 반면 방문포장 및 배달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

    - 식당 내 외식은 2013년 전체 시장 판매액 기준 70.5%를 차지하였으나, 2017년에는 67.0%로 매년 꾸준히 하락

    - 특히 배달의 경우 지난 2013 7.2%였던 비중이 2017년에는 9.5%까지 증가했으며, 매출액 기준으로 볼 때 2013 40 3,500만 파운드에서 2017 60 2,700만 파운드로 5년간 약 49% 성장

 

판매액 기준 외식 유형별 비중(%)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드라이브스루

(Drive-Through)

1.1

1.1

1.1

1.1

1.1

식당 내

(Eat-in)

70.5

69.7

69.1

68.1

67.0

배달

(Home Delivery)

7.2

7.5

7.8

8.6

9.5

방문포장

(Takeaway)

21.3

21.7

22.0

22.2

22.4

합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자료원 : 유로모니터(Euromonitor)

 

  ㅇ 시장조사기관 NPD Group에 따르면, 영국의 배달음식 방문(Visits) 횟수는 2016 5 9,9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를 보임. 2016년 전체 외식시장의 방문(Visits) 횟수는 113억 건이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약 1% 증가한 것에 불과한 수치로, 배달업은 이보다 10배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 배달업의 시장규모 및 종류

 

  ㅇ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방문포장 및 배달전문 음식점의 판매액은 78 7,990만 파운드이며, 이 중 피자전문점의 판매액은 20 3,110만 달러로 전체 판매액의 25%를 차지

 

100% 배달 및 방문포장 전문점 매출액

(단위 : 백만 파운드)

구분

2016

2017

성장률(%)

피자

1,814.9

2,031.1

4.1

체인점

1,505.8

1,722.8

7.3

비체인점

309.1

308.3

-0.7

기타 음식

5,672.9

5,848.7

1.2

체인점

-

-

-

비체인점

5,672.9

5,848.7

1.2

합 계

7,487.8

7,879.9

1.6

자료원 : 유로모니터(Euromonitor)

 

  ㅇ 영국 여론조사 기관인 유고브(YouGov) 2017년 리포트에 따르면, 음식 종류별 배달 서비스 조사에서 피자 체인점인 Dominos Pizza Pizza Hut의 배달서비스를 이용해봤다는 소비자가 각각 40% 24%인 것으로 나타나, 피자 업계가 배달업에서 두각을 나타냄을 알 수 있음.

    - 이 외에도 중국/태국요리(39%), 인도요리(31%), 기타(13%), 이탈리아요리(7%) 순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것으로 나타남.

 

음식 종류별 배달 서비스 이용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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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유고브(YouGov)

 

  ㅇ IT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의 전화주문 방식 외에도 어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등 온라인 플랫폼이 등장해 주문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배달음식 시장의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 실제 유고브(YouGov)의 조사에 따르면 전화로 배달음식을 주문한다고 밝힌 소비자는 41%이며, 웹사이트(모바일) 및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주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총 59%에 달함.

 

배달음식 주문 방식

EMB000015d865c1

자료원 : 유고브(YouGov)

 

  ㅇ 최근에는 일반 음식점의 요리도 집으로 배달해주는 온라인 주문 및 배달 대행 서비스가 다수 생겨나면서 기존 방문포장 및 배달업 시장을 흔들어 놓고 있음.

    - 기존에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배달음식은 음식점에서 배달원을 고용하여 직접 음식을 배달하는 피자, 패스트푸드, 중국음식 등에 국한되었으나 주문 및 배달을 대행해주는 서비스가 생겨나자 일반 음식점들도 배달업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됨.

    -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집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배달하여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집 안에서 하는 외식’이라는 트렌드 생성의 동인으로 작용

 

□ 영국의 주요 음식 주문 및 배달 대행 서비스

 

기업/서비스명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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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Eat

- 영국에 본사를 둔 음식 주문 플랫폼으로 주문접수만 대행하며 배달은 레스토랑에서 직접 수행해 레스토랑별로 배달요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음.

- 2000년 창업한 이래 스페인, 이탈리아, 캐나다 등 세계 15개국에 진출

- 유럽 최대의 음식 주문대행 플랫폼으로 FTSE 100 기업이기도 함

- 영국 내 120개 지역에서 영업 중, 등록 레스토랑 28,000여개

- 2016년 기준 수익 2 3830만 파운드, 주문량 8810만 건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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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ry House

- 영국 기반 음식 주문 플랫폼으로 주문접수만 대행하며 배달은 레스토랑에서 직접 수행

- 영국 내 70여개 지역에서 영업 중, 등록 레스토랑 11,000여개

- 18.2 Just Eat에 인수되었으며, 5월 이후에는 Just Eat과 하나로 통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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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veroo

- 음식 주문 및 배달 플랫폼으로 자체 배달원을 통해 음식을 집까지 배달

- 런던 기반 스타트업으로 2013년 창업 이래 빠르게 성장해 세계 12개국에서 영업 중

- 주로 자전거를 통해 배달이 이루어지며, 배달대행료는 2.5파운드

- 영국 내 200여개 지역에서 영업 중, 등록 레스토랑 8,00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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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 Eats

- 차량공유 서비스인 Uber가 론칭한 음식 주문 및 배달 플랫폼으로 자체 배달원을 통해 음식을 집까지 배달

- 16.6월부터 런던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초기 타 서비스와 달리 최소주문금액 및 배달대행료가 없어 많은 인기를 끔

- 영국 내 40여개 지역에서 영업 중, 등록 레스토랑 2,000여개

 자료원 : 유고브(YouGov), Just Eat, Hungry House, Deliveroo, Uber Eats 웹사이트

 

  ㅇ NPD Group은 이러한 음식 주문 및 배달 대행 서비스들이 영업 지역을 영국 전역으로 넓혀감에 따라 배달음식 시장은 2018년 및 2019년에도 성장할 것이라 전망함.

 

  ㅇ 레바니즈 레스토랑 Maroush의 지역 매니저 Fadi Chafi는 이러한 서비스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빠른 배달 및 고객만족, 마케팅 및 노출효과, 추가적인 수입 및 높은 매출과 같은 혜택을 받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함.

    - Southend에서 Fat Pizza를 운영하는 Sundeep Chhina 역시 FT와의 인터뷰에서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증가한 고객 수를 생각해보면 수수료는 적당한 편이다”라고 언급

   - 실제 Just Eat 2017년 연차보고서에서 Just Eat을 통해 한 레스토랑이 1년간 받는 평균 주문량이 2,300건에 달한다고 밝혀 대행 서비스 이용을 통해 실제 음식점의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줌.

    - 그러나 한 레스토랑 종사자는 기존에는 레스토랑의 자체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들어오던 주문이 대행업체를 통해 들어오는 빈도가 늘어나며 수수료 지급액만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해 배달 대행 서비스의 등장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기도 함.

 

□ 시사점

 

  ㅇ 영국의 배달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60 2,700만 파운드에 달하며, 2016년 음식 배달 방문 횟수는 5 9,900만 건으로 전년대비 약 10% 증가함. 업종 중에서는 피자체인점으로부터의 주문 및 배달을 시켜보았다는 소비자가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중국·태국음식, 인도음식 순인 것으로 나타남.

 

  ㅇ IT 기술의 발달로 전화 외에도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주문이 배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임. 유고브(YouGov)의 조사에 따르면 전화로 배달음식을 주문한다고 밝힌 소비자는 41%, 웹사이트(모바일) 및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주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절반 이상인 59%에 달함.

 

  ㅇ 영국 내 또 하나의 트렌드는 음식 주문 및 배달을 대행해주는 기업과 서비스들의 등장임.

    - 이들은 피자, 패스트푸드에 국한되어있던 배달시장을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으로 확장시킴으로써, 요식업자들에게는 공급시장의 확대를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특히 이러한 주문·배달 대행 서비스들이 영업 지역을 영국 전역으로 넓혀감에 따라, 배달업 시장 성장의 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유로모니터(Euromonitor), NPD Group, 유고브(YouGov), Just Eat, Hungry House, Deliveroo, Uber Eats 웹사이트, 비즈니스 인사이더, FT(Financial Tiimes) 및 런던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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