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남아공 가발 시장동향 ♥ #정미성

[유망] 남아공 가발 시장동향 ♥ #정미성

[유망] 남아공 가발 시장동향 ♥ #정미성 | 2018-01-17 08:32:46

- 경기 불황에도 꾸준한 시장 수요 -

-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 -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가발(HS Code 6704)

 

□ 선정 사유

 

  ㅇ 아프리카인들의 모발은 극심한 곱슬모로 쉽게 끊어지는데다, 심한 경우 두피를 파고들기도 해 모발을 기르는 데 많은 수고와 지출이 필요함.

    - 따라서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시도하려는 여성들에게 가발은 단순 액세서리가 아닌 필수 소비재에 가까움.

 

  ㅇ 가발 수명은 착용 후 한 달 정도로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발을 자주 구입하는 편이기 때문에 교체 주기가 짧음.

    - 수입이 생기면 가장 처음 구입하는 것 중 하나가 가발일 정도로 불황에도 시장 수요는 꾸준함.

 

  ㅇ 연령과 계층에 관계없이 현지 여성들에게 헤어스타일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커리어 등을 표출하는 매우 중요한 미의 요소로 인식되며, 평균 한 달에 약 1000랜드(10만원 선)대를 소비

 

□ 시장 현황

 

  ㅇ 글로벌 리서치 기관 Euromonitor에 따르면 남아공의 모발 관리(hair care) 시장규모는 연평균 6% 성장을 기록해 2016년 기준 66억 랜드에 달함.

    - 특히 남아공 중산층의 성장에 따라 구매력을 갖춘 젊은 층의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

 

  ㅇ 가발 종류는 크게 통가발과 헤어 피스(piece)로 구분되는데, 통가발보다는 피스 형태의 가발(위빙, 브레이드)을 선호

    - 위빙(Weaves)과 브레이드(Braids)는 대부분 인조모(synthetic hair)로 만들어지며 위빙용 가발의 경우 인모(human hair) 사용도 가능

    - 인모 가발은 품질에 따라 브라질리언 헤어, 페루비안 헤어, 말레이시안 헤어, 인디안 헤어로 구분됨. 남아공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브라질리언 헤어로 모발이 두껍고 내구성이 있어 염색과 스타일링이 용이함. 페루비안 헤어의 경우 브라질리언보다 부드럽고 실키해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가발은 주로 인디언 헤어로 만들어짐.

 

위빙 착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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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구글 이미지

 

브레이드 착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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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구글 이미지

 

  ㅇ 1992년 N사를 시작으로 현재 약 10개의 한국 브랜드가 현지에서 유통됨. 특히 개당 가격이 저렴해 가장 흔히 사용되는 형태의 브레이드의 경우 한국 업체의 점유율이 높은 편

 

현지에서 유통되는 한국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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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직접 촬영

 

□ 수입동향 및 규제

 

  ㅇ 2009년 수입 급증 이후 남아공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규모는 다소 축소됐으나 5000만 달러 수준을 유지

    - 2017년 3분기 이후 남아공 GDP가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고 소비자물가상승률 또한 목표 범위 내에 머무는 등 경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9월 기준 대세계 가발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2.29% 성장

 

남아공의 가발 수입동향(HS Code 6704 기준)

(단위: 백만 달러)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14.12

17.61

27.32

42.68

57.83

67.76

56.91

56.22

50.35

48.15

36.69

주: 2017년은 1~9월 기준

자료원: WTA

 

  ㅇ 2017년 9월 기준 남아공의 대한국 가발 수입액은 총 13만800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3.60% 증가해 전체 수입시장에서 15위를 차지

    - 주요 수입국은 인근국인 모잠비크, 짐바브웨, 탄자니아 등임. 아시아에서는 중국, 인도네시아, 홍콩, 방글라데시가 주요 경쟁국

 

남아공 주요 국가별 가발 수입동향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2015.1~9.

2016.1~9.

2017.1~9.

증감률('17/'16)

1

모잠비크

17.077

20.137

23.814

18.26

2

중국

10.007

7.112

7.099

-0.17

3

미국

0.639

0.461

0.754

63.69

4

짐바브웨

0.879

0.947

0.714

-24.61

5

인도네시아

2.189

1.014

0.708

-30.17

6

탄자니아

0.294

0.459

0.641

39.85

7

나이지리아

2.110

0.747

0.591

-20.80

8

케냐

0.320

0.236

0.354

50.42

9

홍콩

1.225

0.256

0.330

28.89

10

남아공

0.088

0.104

0.306

195.34

11

방글라데시

0.805

0.268

0.244

-8.76

12

가나

0.018

0.139

0.241

73.38

13

세네갈

0.800

0.299

0.231

-22.95

14

이탈리아

0.236

0.155

0.160

2.69

15

한국

0.099

0.079

0.138

73.60

자료원: WTA

 

  ㅇ 가발 제품에 대한 별도 수입규제는 없으며 관세율은 20% 적용

 

상품명 및 HS Code

HS Code

품목명

관세율

6704.11

합성 방직용 섬유재료제의 것(전체 가발)

20%

6704.19

합성 방직용 섬유재료제의 것(기타)

20%

6704.20

인모제의 것

20%

6704.90

기타 재료제의 것

20%

자료원: 남아공 국세청

 

□ 시사점

 

  ㅇ 현지인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며 특히 소비지향적인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가발에 대한 수요는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

 

  ㅇ 남아공 중산층이 성장하는 추세이지만 대중들의 소득 규모는 여전히 낮은 편으로 가격에 매우 민감

    - 가발 판매업체를 운영하는 현지 교민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중국산 제품을 선호하지만, 품질은 낮은 편이라고 함. 따라서 가격 경쟁력과 뛰어난 품질을 함께 갖춘 한국산 제품의 시장 공략이 필요

 

  ㅇ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가발 판매점에서 개별 구입 후 주로 길거리 미용실이나 가정에서 직접 시술하기 때문에 미용실에 직접 납품하거나 숍인숍 형태의 유통망 운영은 비효율적

 

  ㅇ 가발 외에도 스트레이트너, 스프레이, 두피용 영양제 등 헤어제품 시장도 주목할 필요

  


자료원: WTA, SARS, Business Report, Euromonitor, Candi & Co, 현지 업체 인터뷰,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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