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천국’ 대만, 이제 앱으로 시켜먹는다 #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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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천국’ 대만, 이제 앱으로 시켜먹는다 | 2018-07-05 17:47:21

- 요식업 年 매출액 5% 수준으로 서비스 적응 단계 성장 가능성 기대 -

- 서비스 고급화·차별화 발전 관측 배달업체, 한국 음식점 발굴 관심 -

 

 

 

배달시장규모, 8천억 원 4개 업체 경쟁 중

 

  (외식시장 현황) 인구구조의 변화(1인 가구, 여성 취업인구 증가*), 외식 프랜차이즈의 다각화, 먹는 것을 통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트렌드 확산 등 각종 시장여건이 대만 외식업의 발달을 뒷받침

      * 1인 가구 비중 : (07)26.9% (10)28.8% (17)32.5%

        15~64세 여성 취업률 : (06)52.6% (10)54.5% (16)57.2%

    - 푸드판다(타이완)에 따르면, 대만 인구의 72%가 일주일에 최소 2번은 외식을 하고 일주일에 4일 이상 외식하는 비중도 36%에 달한다고 분석

    - 마스터카드의 2017년 소비자 구매우선순위조사(Mastercard Survey on Consumer Purchasing Priorities)에 따르면, 대만 소비자의 월평균 외식비용은 7,178대만달러(한화 26만 원)로 중국(6,940대만달러), 홍콩(7,093대만달러) 보다 많고 아·태지역에서 한국, 호주, 싱가포르 다음인 4

    - 또 전년도(4,973대만달러, 한화 18만 원) 조사 대비 월평균 외식비용이 44% 증가하며 아·태지역 평균(+10.6%)보다 4배 이상 높은 증가세를 기록

    - 대만 요식업은 불경기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으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당시 소매업은 매출액이 1.2% 감소한 반면 요식업은 2.3% 증가. 2018년은 증시 호황, 임금 인상 등에 힘입어 1~4월 기준 요식업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1% 증가

 

  (음식배달 시장규모) 대만 경제부 통계처에 따르면 2017년 요식업 매출액은 4,523억 대만달러(한화 16 6,084억 원)이며 이 가운데 음식배달 시장 비율은 약 5% 수준으로 업계는 추정

    -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 226억 대만달러 규모(한화 8,298억 원)

 

  (음식배달 업계 경쟁현황) 대만의 음식배달은 도시락, 음료, 패스트푸드 위주로 발달해 있으며 점포에 직접 전화를 걸어 주문하고 착불로 결제하는 방식이 일반적

    - 음식배달 앱 서비스는 2012년 푸드판다(FoodPanda)를 시작으로 우버이츠(UberEats), 요우(YoWoo)가 각각 2016년에 잇달아 진출. 요식업계와 소비자들이 이런 형태의 서비스에 점점 적응해 가는 단계

    - 신선식품 장보기 대행업체인 어니스트비(HonestBee) 2017년 들어 음식배달 서비스도 개시. 최근에는 타이베이시의 한 유명 쇼핑몰과 협력해 쇼핑몰 내 레스토랑의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해 화제가 됨

    - 푸드판다가 이 분야 선도기업인 만큼 제휴 음식점 수가 가장 많음(5천 개 이상). 요우는 대만기업이 출시한 앱으로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1천 개 이상 음식점과 제휴하며 서비스를 확대 중

    - 음식배달 앱의 서비스 지역은 대부분 수도권(타이베이시, 신베이시)과 중·남부 지역 주요 도시(타이중, 가오슝)에 집중. 업체에 따라 공업단지가 소재해 있어 직장인이 많은 북부 지방 도시(신주시, 주베이시, 타오위앤시)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음식배달 앱 진출 현황

업체명

홈페이지

www.foodpanda.com.tw

www.ubereats-tw.com

www.honestbee.tw/zh-TW

www.tw.yo-woo.com

진출시기

2012

2016

2015

2016

제휴 음식점 수

5,000+

3,000+

1,800+

1,000+

배달요금

(대만달러)

25(단거리)

199(장거리)

지역별로 상이(타이베이 70, 기타 50)

39

배달 주소지와 음식점 거리에 따라 차등 부과

서비스 지역

타이베이(台北),

신베이(新北),

타이중(台中),

가오슝(高雄)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타이베이, 신베이,

신주(新竹), 주베이(竹北),

타이중, 가오슝

타이베이, 신베이,

타오위앤(桃園),

신주, 타이중

비고

-

-

신선식품 장보기 대행

서비스 위주

대만기업

자료원 : 타이베이무역관 자체 조사

 

음식배달 시장 트렌드 : 여성 위주, 지역·계절별 선호 음식 상이

 

  (소비자층) 푸드판다(타이완)에 따르면, 25~45세 여성 직장인(60% 초과)이 주요 소비자층이며 건당 주문금액은 대게 500대만달러(한화 18천 원) 수준

 

  (지역별) 시장은 작아도 지역별로 입맛도 다르고 선호하는 음식도 천차만별

    - 푸드판다가 발표한 2017년 지역별 10대 인기 배달음식점에 따르면, 북부 지역은 홍콩식 딤섬 전문점이, 중부와 남부는 각각 일본식 덮밥 전문점과 각종 간편식(미니 훠궈 등) 식당이 1위를 차지

    - 오오토야, 신예 일본요리, 탑원폿, 와타미 등과 같은 유명 프랜차이즈도 순위권에 진입

    - 지역을 불문하고 딤섬과 일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남부 지역에선 한식 음식점도 순위권에 포함돼 눈길을 끔

      * 푸드판다에 따르면 2017년 주문량 증가율 기준으로 홍콩식 딤섬과 일식이 각각 80%, 56% 증가해 1, 2위를 차지

    - 또 남부 지역에선 각종 몸보신용 재료를 푹 고아낸 국물 형태의 보양식 전문점이 두 곳이나 포함돼 다른 지역과 차이를 보임

 

지역별 인기 배달음식(2017)

순위

북부

(종류)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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