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A/S용 자동차부품 수요 꾸준히 증가 #임성주

임정주, 김성주, 임성주


수단, A/S용 자동차부품 수요 꾸준히 증가 | 2018-07-13 10:15:43

- 도시화에 따른 차량수요 증가, 높은 노후화, 한국차 비중으로 스페어부품 수요 다대 -
- 자동차부품 전문전 활용, 바이어 방한 초청 등 면대면 마케팅 유효 -




□ 최근 10여년간 자동차 수요 급증세, 높은 중고차 비중, 현대기아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한국산 자동차부품 인기


  ㅇ 수단은 열악한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 들어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차량 수요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
    - 수도 카르툼의 경우 2010년만 해도 인구규모가 200~300만명에 불과했으나 도시로의 인구 유입 및 자연 증가분에 힘입어 인구는 800만명을 넘어 1천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소비패턴의 현대화로 차량 소비 급증세, 도심의 차량행렬이 눈에 증가한 상태임.


  ㅇ 신차 판매는 많지 않지만 중고차 비중이 높음. 특히 연식이 오래된 노후차량의 비중이 높고, 도로사정이 열악해 스페어 파트 수요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임.
    - 英 시장조사 기관인 BMI 보고서에 따르면 수단내 신차 판매량은 연간 3천대 수준으로 많지 않지만 노후차량 비중은 이의 몇십, 몇백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수단내 연도별 신차 판매 대수

연도

2015

2016

2017f

2018f

2019f

2020f

2021f

판매대수

3,500

3,304

2,478

2,601

2,758

2,904

3,037

증가율

20.7

-5.6

-25.0

5.0

6.0

5.3

4.6

자료 : BMI


  ㅇ 특히 승용차 및 중소형 SUV의 경우 현대기아차 시장점유율이 60%에 달할 정도로 높아 한국산 부품 수요가 높은 구조임.
    - 한편 열악한 도로사정으로 인해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대형 SUV의 경우 아직까지 일본차 점유율이 높아 스페어 파트를 취급하는 바이어들중에는 한국차 부품과 함께 일본차 부품도 함께 공급할 수 있는 서플라이어를 선호하기도 함.
    - 현재 현대차는 수단 공기업인 GIAD사와 손잡고 현지 조립생산 모델을 확대해 나가는 추세이며, 기아차도 최근 수단 대기업인 DAL 그룹과 손잡고 경차 조립공장을 완공한 상태로 조만간 생산에 돌입, 시장상황에 맞춰 조립생산 모델도 넓혀간다는 계획임.


□ 자동차부품 대부분은 한국, 중국산 수입품이 차지, 특히 한국산 수입 수요 꾸준히 증가


  ㅇ 수단내 자동차부품 생산은 공기업인 GIAD사가 생산하는 필터류와 일부 베터리, 윤활류 등에 한정돼 있으며 시장에서 수단 국내산 부품류의 점유율은 5% 내외에 불과한 상태로, 대부분의 부품류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임.


  ㅇ HS코드 8708류 (각종 차량용 부품) 기준 수단 수입통계를 보면 자동차부품류의 연간 수입규모는 1.3억 달러로 최근 수년간 열악한 외환사정, 낮은 경제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시장규모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수단의 연도별 자동차부품 수입액
(단위: 천 달러)   

HS코드

2015

2016

2017

8708

108,632

123,960

128,307

자료: 수단 통계청(Central Bureau of Statistics)


  ㅇ 주요 수입 대상국은 중국, 한국산 제품이 전체의 70% 정도를 차지하며 이밖에 인도, 일본산 제품과, UAE, 사우디 등 인근 중동국가들을 통한 우회 수입 비중도 큰 상태임.
    - 특히 최근 3년간 중국산 부품류 수입은 45백만 달러 내외로 정체상태에 있는 반면 한국산 수출은 2015년 11백만 달러에서 2017년 31백만달러로 크게 증가한 상태임.


對수단 자동차부품 수출 상위 10개국
(단위: 천 달러)

HS코드 8708

2015

2016

2017

중국

46,004

49,964

45,160

한국

10,685

18,717

30,654

인도

4,829

17,052

8,939

아랍에미레이트

10,217

7,130

8,289

일본

9,031

6,867

7,399

사우디아라비아

3,890

2,679

4,841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2,686

2,821

3,519

이집트

2,675

2,447

3,024

터키

4,024

2,968

2,603

대만

1,709

1,596

1,489

태국

1,704

1,714

1,429

아루바

1,259

1,214

0,709

자료: 수단 통계청(Central Bureau of Statistics)


  ㅇ 우리 관세청 통계를 봐도 2001년 4백만 달러 수준이던 對수단 자동차부품 수출이 지금은 21백만 달러 이상으로 5배 정도 증가
    - 다만 최근들어 우리기업간 및 중국기업들과의 경쟁심화, 수단 경제 상황 악화 등이 수출 확대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임.
    - 수단 바이어들에게 잘 알려진 우리기업 브랜드는 Mando, Gahbin, Parts mall, Sangshin, SPF 등을 들 수 있음.


우리나라의 對수단 자동차부품 수출 동향
(단위: 천 달러)

연도

금액

증감률

중량

증감률

2017년

21,060

9.4

6,080,526

-1.1

2015년

23,582

6.4

5,611,303

-5.5

2013년

23,800

40.2

6,568,889

50.4

2011년

20,723

-10.8

4,403,826

-11.7

2009년

13,712

-9.4

3,549,945

1.5

2007년

11,140

-16.4

2,502,708

-10.5

2005년

8,471

60.7

1,956,808

76.1

2003년

3,320

-3.5

696,411

-15.8

2001년

3,921

92.9

962,354

119.2

자료: 한국 관세청


□ 한국산 부품류에 대한 수단 바이어 반응


  ㅇ 2000년대 이후 일본차를 누르고 현대기아차 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한국산 부품류 수요도 크게 늘어난 상태임.
    - 중국산 제품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내구성이 중시되는 자동차부품류의 경우 바이어들 사이에서 한국산 품질 우위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며, 대체로 한국 부품류는 가격과 품질 모든 면에서 합리적인 편이라는 것이 바이어들의 일반적인 평가임.


             자동차부품 수입상 내부                     카르툼내 자동차부품상 밀집 지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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