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 2010/01/22 22:04
XML 테스트는 XML문서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화면에 표출하는가에 대한 예를 보기위해 공부하면서 몇자 적어본다.

본 예제는 php를 기준으로 하며 php5에 갖고 있는 libxml2 인 xml pasher를 기준으로 설명해본다.

xml 문서 작성

XML의 시작은 아래처럼 구문이 들어가야만 XML이 시작된다고 보면된다.
<?xml version='1.0' standalone='yes'?>

XML 문서는 html 문서와 유사한면이 있기도 하다. html 문서 작성하듯 xml 문서 역시 시작과 끝이 있다.

<구분자> 데이터 </구분자>
or
<구분자 type="type 데이터"> 데이터 </구분자>

이렇게 "구분자"로 시작해 끝낼때는 /로 시작하는 "구분자"를 넣어주면 된다.

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몇가지 function을 살펴보자.

xml 파일을 읽어들이기
$xml=simplexml_load_file("filename");

PHP내의 xml string을 읽어들이기
$xml=SimpleXMLElement($xml_string);

구분자의 갯수 얻기
$p_cnt=count($xml->구분자);

xml 내용을 화면에 출력하기(array형식에 맞춰)
print_r($xml)

구분자의 내용을 출력하기
$xml->구분자->sub_구분자
or
$xml->구분자->{'sub_구분자'}

{' '}을 쓰는경우는 구분자만 쓸때 기호 에러(특수기호때문에)가 나면 이것으로 묶어서 구분자임을 알려준다.

구분자를 type 등으로 분류를 해줄경우 type의 형태를 출력
$xml->구분자['type'];
"type_데이터"가 출력됨.
이런 형태의 구분자의 데이터 출력
"$xml->구분자['type']"이 원하는 것일경우의 "$xml->구분자"가 데이터 출력됨.

linux 경로처럼 xml data tree 구조를 path로 사용한다.
$xml->xpath(/구분자1/구분자2/구분자3);  // 절대 경로
$xml->xpath(구분자2/구분자3); //상대경로




간단한 예로 책에 대해 보면

<?xml version='1.0' standalone='yes'?>
<library>
   
<book>
       
<name>손오공</name>
       
<price>1000</price>
       
<unit></unit>
       
<date type="년">2009</date>
       
<date type="월">10</date>
       
<date type="일">4</date>
     
</book>
   
<book>
       
<name>이상한나라</name>
       
<price>1</price>
       
<unit>만원</unit>
       
<date type="년">2009</date>
       
<date type="월">10</date>
       
<date type="일">4</date>
     
</book>
</library>

xml 데이터를 읽어들이는것은 아래처럼 simplexml_load_file과 같은 Class로 읽어들인다.

$xml = simplexml_load_file('ex.xml');
print_r
($xml); // xml의 구조를 화면에 출력한다.
echo
"<br><br><hr><br>";
echo $xml
->book[1]->{'name'}; //구분자 "name"의 값을 출력한다.

//책 "손오공"의 date를 년월일을 출력한다.
foreach ($xml->book[0]->date as $date) {
   
switch((string) $date['type']) {
   
case '년':
       echo $date
, '년';
       
break;
   
case '월':
       echo $date
, '월';
       
break;
   
case '일':
       echo $date
, '일';
       
break;
   
}
}

간단한 예로 위에서 했던것을 php속의 string으로 넣어보자.

<?php
$xmlstr
= <<<XML
<?xml version='1.0' standalone='yes'?>
<library>
   
<book>
       
<name>손오공</name>
       
<price>1000</price>
       
<unit></unit>
       
<date type="년">2009</date>
       
<date type="월">10</date>
       
<date type="일">4</date>
     
</book>
   
<book>
       
<name>이상한나라</name>
       
<price>1</price>
       
<unit>만원</unit>
       
<date type="년">2009</date>
       
<date type="월">10</date>
       
<date type="일">4</date>
     
</book>
</library>
XML;
?>

이렇게 만들고 아래처럼 불러들여 사용한다.

<?php
include
'ex.php';
 
$xml
= new SimpleXMLElement($xmlstr);
//xml 코드들
?>


xpath 예제

<?
$xml
=simplexml_load_file('test.xml');
$groups
=Array(a,b,c,d);

for($z=0;$z<sizeof($groups);$z++) {
   $result
=$xml->xpath("a/$groups[$z]/name");
   
while(list( ,$node) =each($result)) {
       $result2
=$xml->xpath("a/$groups[$z]/$node");
       
while(list( ,$node2)=each($result2)) {
          echo
"a/$groups[$z]/$node/".$node2['type']. ":". $node2."<br>";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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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2 22:04 2010/01/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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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마상무 2010/02/0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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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 2010/01/20 10:12
전남 영암 삼호지구가 국토 서남권 물류·교역·해양관광 중심 거점으로 개발된다.

전남도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 해군 제3함대 이전, 조선산업 발달 등으로 장래 도시발전 가능성이 큰 삼호지구에 대해 도시 공간구조 개편과 정비를 위해 이번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개발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확정 발표된 이번 영암 삼호지구 도시계획 정비계획에는 삼호지구를 국토 서남권의 물류·교역·해양관광의 중심거점으로 만든다는 목표아래 목포항 주변 대불·용당부두 경관 녹지화 추진, 해군 제3함대 주변경관 개선, 삼호지구 정주여건 개선 등 크게 3분야로 구성됐다.

목포항 주변 경관녹지화는 대불산단 수변지역과 용당·대불항 부두 주변 조선 블록공장의 경관 저해요소를 개선하는 특정경관계획을 수립하는 녹지화가 추진된다.

특히 대불·용당부두 주변지역을 국토서남권의 물류·교역·해양관광 중심거점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수변경관개선과 함께 중심상업기능으로의 도시공간구조가 개편된다.

해군 제3함대 주변은 공업적 측면보다는 해군 3함대의 위용 창출과 경관개선을 위한 공원·녹지 신설, 용도지역 변경 등을 통한 최적의 근무여건 조성과 방문객의 휴식공간 조성위주로 변화된다.

◇ 삼호지구 개발계획도
삼호지구 정주여건 개선은 학교, 의료시설, 문화·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 편의시설을 확충해 산업체 종사자들에 대한 고품격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무역·컨벤션·스포츠·쇼핑센터 등 상업기능과 요트마리나, 크루즈부두, 선상공원 등 도시 기간시설이 도입돼 선진형 미래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또 지난 2007년 이전해온 3함대 주변이 대부분 공업지역으로 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경관 개선과 함께 주제공원, 정문광장, 선박공원, 선박박물관 등을 계획해 해군 제3함대의 위용 창출과 지역 명소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대불산단, 삼호중공업 종사자 대부분이 목포시에 거주해 출퇴근시 경제적·시간적 비효율성이 지속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삼호지구 정주여건을 개선, 신 주거단지로 개발하고 문화·교육단지, 근린생활시설단지와 연계공업단지 등을 개발해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와 서남해안관광레져도시 건설과 함께 자족적 명품도시로 개발한다.

전남도는 이번에 확정한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서남권 광역계획, 영암도시기본계획·관리계획, 목포항개발계획, 경관기본계획, 지구단위계획 등 세부계획들을 연차적으로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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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10:12 2010/01/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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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 2010/01/20 10:10

2019년까지 해양레저 위한 마리나항만 43곳 개발

코발트 빛 바다에 하얀색 요트가 정박해 있는 깔끔한 항구. 해양관광도시로 유명한 호주 시드니나 미국 시애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국내에서도 10년이 채 안 돼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2019년까지 전국에 43곳의 마리나항만을 개발하는 내용의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을 19일 확정했다. 마리나항만은 요트와 모터보트 등 다양한 레저선박을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국토부는 2019년이면 개인이나 사업장이 1만400여 대의 레저선박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5600여 척을 수용할 수 있는 43곳의 항만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전국 120여 곳을 대상으로 접근수단·관광지개발상태·바람·조류 등 26개 선정지표를 기준으로 추렸다. 현재 준공돼 운영 중이거나 개발 중인 16곳(1028척 수용 가능)도 포함돼 있다.


지역별로는 경남권이 8곳으로 가장 많고, 수도권·경북권·제주권 각 5곳, 충청권·서남권·강원권 각 4곳, 부산권·전남권 각 3곳, 전북권 2곳이다. 배후 도시의 인구와 편의시설을 감안해 300척을 정박할 수 있는 12만㎡ 규모의 거점형, 200척을 수용하는 20만㎡ 규모의 리조트형, 100척이 머물 수 있는 4만㎡ 규모의 레포츠형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이번 사업에는 10년간 1조7000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방파제와 도로 등 주요 기반시설을 만들고 요트학교 건립과 마리나항만 간 네트워크 구축도 지원한다. 다른 재원은 사업시행자가 조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국토부는 확정된 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타당성을 검토해 수정할 예정이다. 중앙부처나 시·도지사가 도중에 기본계획을 변경해 달라고 요청할 경우에도 수정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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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10:10 2010/01/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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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 2010/01/14 16:42
건설사 취업인기 조사에서 삼성물산(건설부문)이 대림산업을 제치고 '빅4' 대열에 다시 올라섰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2010년 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현대건설이 6개월 연속 종합건설 부문 '최고 인기 건설사' 자리를 지켰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 4개월 연속), 구산토건(전문건설 부문 86개월 연속),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부문 11개월 연속), 중앙디자인(인테리어 부문 62개월 연속) 등이 각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종합·일반건설 부문… 현대-대우-GS-삼성 '뉴 빅4'
지난 8월 대우건설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선 현대건설이 6개월째 1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건설에 1위 자리를 내준 대우건설은 매각논란에도 불구하고 2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대우건설의 선전은 취업사이트에 기업브랜드 상설홍보관을 마련하고, 매월 경력인재를 지속적으로 선발하는 등 공격적인 채용마케팅을 추진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GS건설과 삼성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달보다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해 3위와 4위를 차지했고 포스코건설도 한 계단 상승 5위로 올라섰다. 8개월 동안 빅4 자리를 지켰던 대림산업은 온라인 채용마케팅 활동이 주춤하면서 3계단이나 하락해 6위로 내려앉았다. 이밖에 두산건설, 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한화건설 등이 인기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밖에서는 풍림산업, 신세계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삼호, 성원건설, 호반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순위가 상승했고 성우종합건설, 동양메이저건설, 중흥종합건설 등은 월간 차트에 새롭게 진입하며 치열한 순위경쟁을 예고했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아무리 뛰어난 건설사라도 우수인재가 제 발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만 있다면, 그만큼 관심권에서 멀어지기 마련”이라며 채용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온라인 시대인 만큼 주요 취업사이트나 취업카페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꾸준한 관리로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기업 인사·홍보담당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문건설 부문… 절대강자 구산토건
전문건설 부문에서는 구산토건이 86개월째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어 성보개발, 동아지질, 태암개발, 남선건설, 남해철강, 웅진개발, 삼보이엔씨, 흥우산업, 글라스탑이 10위 안에 들었다.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 삼성엔지니어링 1위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4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고 대우엔지니어링과 현대엔지니어링, 유신코퍼레이션이 빅4로 자리매김 했다. 이어 선진엔지니어링, 도화종합기술공사, 청석엔지니어링, 삼안, 동명기술공단, KG엔지니어링의 순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콘설탄트, 바우컨설탄트, 동호이엔씨 등은 새롭게 순위차트에 진입했다.
 
◈건축설계 부문… 희림 1위
건축설계 부문에서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11개월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어 창조건축, 현대종합설계,  간삼파트너스종합건축,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삼우설계), 시아플랜건축, 정림건축,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건축, 무영건축의 순으로 집계됐다. 
 
◈인테리어•디자인 부문… 중앙디자인 1위
인테리어 부문에서는 중앙디자인이 62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은민에스엔디, 희훈디앤지, 리스피엔씨, 국보디자인이 상위 5위권에 포함됐다. 기타 부문별 자세한 인기순위는 건설취업 포털사이트 건설워커( www.worker.co.kr )의 초기화면 왼쪽에 있는 '건설업체 인기순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어떻게 선정하나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 6월 '국내 최초'로 건설업계에 ‘취업인기순위’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는 회원 직접투표와 구인광고 조회수, 인기검색어, 기업DB 조회수 등 사이트 이용형태 분석자료를 합산해 결과를 내는 '월간 건설사 순위차트'다. 종합건설, 전문건설, 엔지니어링, 건축설계, 인테리어 등 총 5개 부문에서 '일하고 싶은 건설기업'의 순위를 매긴다. 
 
구체적으로 시공순위와 브랜드파워 등을 고려해 엄선한 80개 종합(일반)건설사와 30개 우수 엔지니어링업체 등이 부문별 조사대상 기업목록에 포함된다. 건설워커는 1단계로 이들 기업에 대한 회원들의 직접투표 집계자료(3개월 누적자료)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2단계로 △구인광고 조회수 △인기 검색어 △기업DB 조회수 △기타 패널점수 등 회원들의 사이트 이용형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매기고 있다.
 
건설워커 랭킹은 지난 8년간의 검증과정을 통해 현재 국내 민간기관이 발표하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건설사 순위자료로 인정받고 있으며 해당기업들도 홍보자료로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건설검색 순위사이트인 '베스트랭크'( www.bestrank.co.kr )와도 연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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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6:42 2010/01/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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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10/01/14 13:06
[아침신문솎아보기]동아·중앙, "내가 종편 적임자" 대대적 홍보

[미디어오늘 안경숙 기자 ]
정부의 '선물 보따리'는 아직 다 풀리지 않았나 보다. 이번에는 세종시로 모든 특혜가 쏠리면서 기업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일 것이라는 비충청권 지역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선물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시도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세종시와 마찬가지로 혁신도시나 지방의 산업단지도 원형지로 기업에 공급하는 게 원칙에 맞는 것"이라고 밝혔다.

'균형발전'이라는 목표는 사라지고 온갖 특혜로 얼룩진 '막개발'로 국토가 몸살을 앓을 지경이다. 그런데, 혁신도시나 기업도시에 헐값으로 원형지를 공급하고도 토지주택공사는 무사할 수 있을까. 다음은 13일자 아침신문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경향신문 < '세종시 수정' 목맨 정부, 내각 총동원령 >
국민일보 < "혁신·기업도시도 원형지 공급" >
동아일보 < 한국 특허기술에 애플, 무릎꿇다 >
서울신문 < '남아선호' 끝났다 >
세계일보 < "세종시 정치논리로 가는게 안타깝다" >
조선일보 < 세종시 수정안 나온 뒤에도 여 대 여 >
중앙일보 < "세종시, 국민투표·여론조사로 결정" 82% >
한겨레 < 혁신․기업도시도 헐값 원형지 공급 >
한국일보 < 한랭 '전선' >

정부, 세종시 수정안 홍보 '총력전'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홍보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경향신문 1면 < 세종시 수정' 목맨 정부, 내각 총동원령 > 기사에 따르면, 정운찬 총리는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든 부처는 비상한 각오를 갖고 국민의 이해를 구하는 데 적극 협력해달라. 혹시 세종시 발전 방안과 직접 관련이 없다고 하는 부처도 있을 수 있으나 세종시 문제는 일부 부처의 업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며 '내각 총동원령'을 내렸다.





▲ 1월13일자 경향신문 1면

정 총리는 이날 대통령 주례보고를 통해 소책자 발간, 광고, 공무원 교육 등 세종시 수정안 전파를 위한 정부 차원의 홍보계획도 보고했다. 또, 정 총리는 이번 주말 충청지역을 방문, 세종시가 입주할 연기군 주민들을 직접 만나 수정안의 장점을 설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도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시·도지사들과 오찬간담회를 하고 세종시 입주 기업에 대한 땅값 특혜 논란과 관련해 "세종시와 마찬가지로 혁신도시나 기업도시, 지방의 산업단지도 원형지로 기업에 (땅을) 공급하는 것이 원칙에 맞다"며 혁신도시 등에도 원형지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겨레는 < 혁신·기업도시도 헐값 원형지 공급 > 기사에서 "원형지 공급은 특혜 논란과 함께 국토 막개발에 대한 우려를 낳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 1월13일자 한겨레 1면

이 대통령은 조만간 특별기자회견을 하고 국민에게 직접 세종시 수정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충청권 중심의 사회 원로들과 만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한나라당도 나선다. 한나라당 지도부와 친이 주류 측은 14일 충남도당, 19일 대전시당 국정보고대회를 열어 충청권 설득에 나서는 한편, 의원 개인 또는 그룹별로 충청지역을 방문해 홍보전을 병행키로 했다.

여론조사 '들쑥날쑥'

민심은 복잡하고 이율배반적이다. 한겨레는 4면 < 여론 들쑥날쑥 > 기사에서 < 한국일보 > 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된 지난 11일 전국의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수정안 찬성'이 51.3%로 '원안 찬성'(34.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충청권의 경우는 '원안 찬성'(55.4%)이 '수정안 찬성'(32.8%)보다 22.6%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12일 보도된 < 문화방송 > 조사에서도 수정안 찬성(47.5%)이 원안 찬성(40.5%)을 7%포인트 차로 앞섰지만, 충청권에서는 원안 찬성(51%)이 수정안 찬성(36%)보다 훨씬 높았다.

반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화 응답조사에서는 세종시 원안 추진 의견(42.1%)이 수정 추진 의견(37.4%)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앞서 네 차례의 조사를 했는데, 수정안 추진 의견은 '대통령과의 대화' 이후인 11월30일 최고조(40.9%)에 달한 이래 줄곧 하락세를 보이다 이날 처음으로 원안 추진 의견에 밀렸다.

한겨레는 "이처럼 조사 기관에 따라 여론이 요동치는 까닭에 대해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수정안이 발표된 직후 여론이 아직 정착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들쑥날쑥' 현상은 이날도 계속됐다.
동아일보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 당일인 11일 오후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KRC)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 남녀 1200명(표본 수 충청 500명, 비충청 7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면 < "수정안대로" 54.2% "원안대로" 37.5% > 기사에 담았다. 기사에 따르면, 수정안을 지지하는 응답이 54.2%로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37.5%)보다 16.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반면, 충청권은 원안 추진 응답이 53.0%, 수정안 추진 응답이 40.7%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여전히 우세했다.





▲ 1월13일자 동아일보 1면

세종시 수정안이 다른 지역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형평성 논란에 대해선 '공감한다'는 의견이 65.5%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 26.8%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2.8%포인트다.

4면 < 얼키고 설킨 세종시 민심 > 기사에서 동아는 "동아일보가 코리아리서치센터(KRC)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민심은 결정적 변화 없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양상을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도했다.

충청권 시민들은 세종시 수정안이 다른 지역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형평성 논란에 대해 51.1%가 '공감한다'고 응답하면서도 세종시 미래와 지역민 이익을 놓고 볼 때 원안과 수정안 중 '원안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51.4%로 절반을 넘었다.

한나라 의원들, 수정안은 '찬성', 법안 통과는 '글쎄'

이날 신문들은 한나라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정안에 대한 찬반과 법안 통과 가능성 등을 물어 기사화했다.

한나라당 의원 169명 가운데 120명에게 답변을 받은 동아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중 60명(50%)이 세종시 수정안에 기본적으로 찬성의사를 밝혔다. 반면 26명(21.7%)은 '충청권 여론을 살핀 뒤 처리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며 유보적 견해를 보였다. 24명(20%)은 '수정안에 반대한다. 원안에 자족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고 답했는데, 이들은 모두 친박(친박근혜)계 의원이었다.

중앙일보도 의원 대상 설문 결과를 1, 3면에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8%(58명)가 세종시 신안에 찬성했고, 25.9%(29명)가 반대했다. 입장 표명을 유보한 의원도 22.3%(25명)에 달했다. 연락이 닿지 않은 57명 의원 가운데 상당수는 해외 출장 중이었으며, 실명 공개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응답을 고사한 경우도 있었다.





▲ 1월13일자 중앙일보 3면

중앙은 조사 결과 신안에 찬성한 58명은 친이계 42명, 중립 16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친박계는 단 한 명도 신안에 찬성하지 않았다. 반면 신안에 반대한 29명은 친박계 24명, 중립 5명으로 나타났다. 역시 친이계는 한 명도 없었다. 친이계(46명)는 91.3%가 신안에 찬성했으며, 친박계(27명)는 88.9%가 신안에 반대해 각자의 '당론'에 충실했다. 계파는 비공개를 조건으로 본인들의 동의를 얻은 뒤 분류했는데 응답자의 41.1%가 친이로, 24.1%가 친박으로, 34.8%가 중립으로 나타났다. 신안에 찬반 표명을 유보한 25명 가운데 친이계는 4명, 친박계는 3명, 중립이 18명이다.

중앙은 "한나라당 당헌·당규에는 당론(세종시 원안)을 변경하려면 재적 의원 3분의 2(66.7%)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며 "이번 조사대로라면 세종시 신안이 당론으로 채택될지 여부는 유보파 의원들의 손에 달린 셈"이라고 보도했다.

국민들은 '세종시 갈등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응답이 48.4%로 나왔다. 다음이 '여론조사'(33.2%). '국회의 논의와 표결'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은 16.2%에 그쳤다.

한국일보 조사 결과를 보면, 실제로 국회 표결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이 통과될 가능성도 낮은 것 같다.





▲ 1월13일자 한국일보 1면

1면 < "국회 통과될 것" 41명 "어렵다" 45명 > 기사에서 한국은 친이명박계 의원 61명 중 80.3%(49명)는 행정부처 이전을 백지화하고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로 만드는 정부의 수정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원안 추진을 지지한 의원은 3명(5.0%)에 불과했고 답변을 유보한 의원은 9명(14.7%)이었다.

반면 친박계 의원(32명) 가운데 24명(75.0%)은 행정부처 9부2처2청을 옮겨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만드는 원안 추진을 선택했다. 수정안 지지는 3명(9.4%), 답변유보는 5명(15.6%)이었다.

법안 통과 여부에 대해서는 친이계 61명 가운데 35명이 통과될 것으로 봤지만,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의원도 13명이나 됐다. 친박계 의원은 32명 가운데 25명이 법안 통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봤고, 통과될 것이라는 응답은 한 명도 없었다.

한편, 이날 한국일보에는 전성우 정책사회부 기자의 기자칼럼 < 잔치는 누구 돼지로? > 가 게재됐다.

전 기자는 대덕의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장들이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되자 마자 지지 성명을 전격 발표한 데 대해 "그동안 과학비즈니스벨트의 대덕 유치를 위해 긴밀히 협조했던 대전시와 대덕 기관장들의 시각차가 하루 아침에 이렇게 갈린 것이 놀라웠다"며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무려 28명이나 되는 기관장들이 미리 준비라도 해 놓은 듯 신속하고 일사불란하게 성명을 낸 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 기자는 "덕분에 수정안 발표 직후 대전에 내려와 TV토론회에 참석한 정운찬 국무총리는 '과학 기술계는 찬성한다'고 이 성명을 십분 활용"했지만 "그러나 대덕의 연구원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대덕의 기관장들이 자발적으로 총대를 멨는지, 등 떠밀려 나섰는지 그 속을 알 수는 없지만 어찌됐든 과학 기술계의 정치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얘기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날 한겨레와 경향 등 일부 일간신문에 < 우리는 정부의 "세종시 발전 수정안"을 적극 지지한다 > 며 세종시 수정안 지지 대국민 성명발표회 동참을 촉구하는 의견광고를 실었다.

동아·중앙, 대대적인 '종편' 홍보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동아·중앙이 지면을 통해 자사가 종편 사업 적입자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 1월13일자 동아일보 31면

최영훈 동아 편집국 부국장은 이날 < '18세의 영원한 청년' > 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태어날 때부터 동아방송은 민주정부와는 좋은 인연을 맺었"고 "쿠데타 집권세력과는 악연의 연속이었다"며 "본보는 다시 방송에 몸을 던질 채비를 하고 있다. 30년째 동면(冬眠)하던 '18세의 청년'이 깨어나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펼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은 지금 KBS-2TV에서 방영중인 < 공부의 신 > 홍보에 나섰다.
2면 <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 넘어선 '공부의 신' 돌풍 왜? > 기사에서 중앙은 "주입식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이라고 외치는 드라마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며 "3류고 꼴찌들을 국내 최고 명문대에 합격시키는 과정을 담은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하 '공신'·드라마 하우스 제작)"이 그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이 드라마의 외주제작사인 드라마하우스는 중앙의 계열회사다.





▲ 1월13일자 중앙일보 2면

'단월드' 보도한 신동아 기자·가족, 협박당해

신동아의 단월드 관련 기사를 보도한 취재기자와 가족이 단월드 회원으로부터 수차례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동아가 보도했다.

동아는 14면 < "단월드 왜 건드리나" 기자-가족에 협박전화 > 기사에서 "경찰이 신동아의 단월드 관련 기사보도에 불만을 품고 취재기자와 가족에게 수차례 협박전화를 한 수련단체 '단월드' 회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1월13일자 동아일보 14면

기사에 따르면, 단월드 회원 A씨는 11일 한 기자의 휴대전화로 수차례 전화를 걸어 욕설과 함께 "너희 집을 알고 있다" "우리를 건드렸으니 반드시 보복하겠다" 등의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또 한 기자의 집으로도 전화를 걸어 가족에게 "다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단월드 관계단체인 충북 영동의 '선불교'라는 곳에서 협박 전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8일 오후 6시 45분경 단월드 관계자인 김모 씨(38)가 남대문 인근에서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찌르고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로비로 난입했다가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당시 출동한 소방대원은 "외부 상처는 3cm 정도였다"며 "본인은 '40cm의 회칼로 찔렀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동아는 "한 기자는 지난해 12월 17일 발간된 신동아 1월호에 실린 '대해부 단월드, 성공한 문화기업 세계적인 정신지도자…의혹으로 얼룩진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단월드 설립자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며 "이후 단월드 소속 회원 일부가 동아미디어센터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동아일보 사옥에 들어와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해 소동과 지속적인 협박전화 등이 회원 개인 차원의 행동인지, 단월드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인지 조사하고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동아가 보도했다.

서정갑이 자랑스런 연세인? 사과드립니다

오늘 한겨레 10면 하단에 이색적인 의견 광고가 실렸다. <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 라는 제목의 광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 1월13일자 한겨레 10면 하단광고

고 노무현 대통령의 시청앞 시민분향소를 강제철거하고, 노 대통령의 영정을 탈취해 간 서정갑(소위 대령연합회 회장)이라는 사람이 연세대학교총동문회(02-365-0631)에 의해 '2009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저희 연세인들은 이 사람이 연대 출신임을 혐오스럽게 생각해 왔는데, 이 사람이 동문회에 의해 '2009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까지 선정되어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스럽습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습니다만, 쥐구멍에는 쥐새끼가 웅크르고 있어 그도저도 못해 참담한 심정입니다.

서정갑이라는 사람이 연세대 출신이고, 그가 '2009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에 선정된 데 대하여 참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0년 1월13일 서정갑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연세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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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3:06 2010/01/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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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 2010/01/14 12:52
미국 굴지의 대학을 졸업하고 수백억 원대 연봉을 받는 변호사. 전직 총리의 조카이자 대통령 내외와 저녁을 즐기는 인물. 게다가 미모까지 겸비한 독신녀라면…. 남성의 입장에서 이처럼 완벽한 여성이 접근해 온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도 이런 여성을 만난다면 친구가 되고 싶은 욕심이 생길 법하다.

하지만 이런 인물이 당신에게 거액의 투자를 권한다면 피하는 게 현명한 선택일지 모른다. 단순히 상대방의 '스펙'을 믿고 빠져드는 순간 평생 후회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실제 얼굴을 대한 적이 없고 인터넷을 통해 알고 있는 사이라면 그 위험은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최근 12명의 투자자들이 무려 8억여 원에 이르는 돈을 한 여성에게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이 여성의 조작된 얼굴과 꾸며낸 이력을 믿고 거액을 투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남의 사진을 이용해 미모의 여성으로 둔갑한 뒤 수억 원을 편취한 일명 '사이버꽃뱀 사기사건' 속으로 들어가봤다.

2009년 2월 초 A 증권사 간부였던 김 아무개 씨(37)는 회사 동료로부터 40대 여성을 소개받았다. 유명 인터넷 사이트의 독신자 카페에서 알게 된 미모의 여성이라고 했다. "얼굴, 직업, 집안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퍼펙트'한 여성"이라고 소개받은 김 씨는 번호를 건네받아 그날 밤 안 아무개 씨(40)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이가 어떻게 되냐"며 가볍게 시작한 대화 과정에서 안 씨는 자신의 이력을 넌지시 과시했다. "연봉 300억 원의 골드만삭스 변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안 씨는 "미국 페가수스 영재학교 출신으로 최연소로 MIT에 입학해 졸업 후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나왔다" "고모가 한명숙 전 총리며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는 요즘도 가끔 청와대에서 식사를 한다" "이건 정말 비밀인데…. 사실은 요즘 4대강 관련 자문위원으로 정부 관련 비자금 세탁 일을 맡아서 하고 있다"는 등의 얘기를 늘어놨다.

김 씨는 안 씨의 말을 듣고 처음엔 '이 여자의 허풍이 심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안 씨와 전화통화가 하루이틀 이어지면서 점차 '의심'이 '믿음'으로 바뀌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안 씨의 해박한 주식 정보와 시중에서 확인할 수 없는 얘기들을 계속해서 들으니 거의 '세뇌'가 되다시피해 믿음을 갖게 됐다"고 진술했다.

두 달여간 전화통화가 이어진 후 4월경 안 씨는 처음으로 김 씨에게 주식투자를 권했다. 유망한 주식이 있다며 돈을 보내면 대신 투자해주겠다는 제안이었다. 전화로 들려주던 자신의 신상에 관련된 얘기 외에는 안 씨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김 씨는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상대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것을 눈치 챈 안 씨는 김 씨에게 자신의 블로그와 미니홈피 주소를 알려줬다.

이곳에 접속한 김 씨는 '대문' 사진에서 안 씨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미모의 여성이 승마를 하는 모습, 가죽재킷을 걸치고 고급 소파에 앉아있는 사진 등이 블로그를 장식하고 있었다. 안 씨는 사진 속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소개했다. 블로그 게시판에는 전문가 수준으로 주식시장 동향을 분석한 안 씨의 글들이 가득했다.

김 씨는 처음 안 씨의 통장으로 800여 만 원을 송금했다. 안 씨는 일주일 만에 수익금이라며 김 씨에게 100만 원을 돌려줬다. 안 씨를 더욱 신뢰하게 된 김 씨는 10여 차례에 걸쳐 총 1억 3000만 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김 씨가 안 씨에게 돈을 건넨 지 2개월이 지나자 안 씨가 투자한 주식은 폭락하기 시작했다. 김 씨는 투자금에서 2000여만 원의 손실을 입었다. 김 씨는 잃은 돈 외에 투자금이라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안 씨는 "최소 10배로 불려주겠다. 원금은 보장해주겠다"며 김 씨의 요구를 차일피일 미뤘다.

이 과정에서 안 씨는 김 씨를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에게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만남을 주선했다. 5월 어느 날 안 씨의 주선으로 여의도의 한 카페에 11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대부분 교수, 공무원, 경찰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었다. "안 씨와 수차례 직접 만나 투자상담을 했다. 믿을 만한 엘리트 여성이다"라는 이들의 말에 김 씨는 다시 한 번 안 씨를 믿어보기로 했다.

그러나 주식은 계속해서 곤두박질쳤다. 이후 10월경부터는 안 씨와 연락마저 두절되고 말았다. 뒤늦게 사기임을 깨달은 김 씨는 이전 카페에서 만났던 투자자들을 찾아 나섰다. 이들 모두 안 씨와 연락이 안되는 상태였다. 알고보니 11명의 투자자들 중 안 씨를 직접 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전 만남에서 김 씨에게 안 씨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던 이들은 한결같이 "안 씨가 자신이 MIT 출신이고 만나봤다는 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증언했다.

이들이 안 씨에게 투자한 돈은 모두 8억 2600여 만 원. 김 씨와 11명의 투자자들은 지난해 11월 말 안 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면서 사이버꽃뱀 사건은 수면위로 드러났다.

안 씨를 추적하던 서울 수서경찰서 강력팀은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상가 건물에 위치한 안 씨의 월세방을 급습했다. 33㎡(10평형) 크기의 방은 며칠간 청소도 안한 듯 음식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안 씨는 단칸방 한편에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컴퓨터로 주식시세표를 보고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가 투자자들에게 소개한 이력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나마 내세울 만한 이력이라곤 한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서무 보조일을 맡았던 것이 전부였다. 지방의 한 대학교를 다니다 중퇴한 안 씨는 수년간 변변한 직업도 없이 사글셋방에서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안 씨가 미니홈피와 블로그에 자신이라며 소개했던 사진 역시 모두 가짜로 드러났다. 40대에 지극히 평범한 인상의 안 씨는 인터넷 쇼핑몰 광고모델 사진을 홈피와 블로그에 올려놓고 자신이라고 속여왔던 것이다. 자신의 어머니, 누나 등 가족들이라고 소개한 사진들 모두 인터넷에서 나이대별로 아름다운 여성들을 찾아내 게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안 씨는 실제로는 주식에 대한 지식도 전무한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블로그에 올렸던 주식과 관련된 전문적 글들은 증권투자 기본서를 베낀 것이라고 진술했다. 이런 탓에 안 씨는 11명의 피해자들에게 건네받은 돈 8억 2600만여 원을 증권사 투자상품에 넣었다가 대부분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

안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투자자들을 속이며 사칭했던 고위층 인물들과의 실제 친분 관계를 묻자 "이 대통령이 시장에서 떡볶이를 먹을 때 뒤에서 먹은 적이 있다" "한 전 총리가 갔던 곳을 가본 적은 있다"는 등 황당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횡설수설과 달리 안 씨는 회사 사무실인 척 꾸미기 위해 투자자들과 통화할 때면 집 안에서도 하이힐을 신고 걸어다니며 통화하는 등 수개월에 걸쳐 철저하게 피해자들을 속여온 전형적인 지능범으로 드러났다.

해당사건을 수사한 수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의 한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미니홈피와 블로그 등에 올려진 가짜 사진만 보고 안 씨를 믿었다가 낭패를 본 것"이라며 "최근 농촌지역 결혼사기 사건 등 사이버상에서 가상 인물을 이용한 사기사건이 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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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2:52 2010/01/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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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09/12/07 13:09
막걸리UCC뉴스 글래머 채은정 비키니몸매 화보 1go.co.kr그룹 클레오 출신의 채은정이 미니 홈피에 올린 사진 한장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채은정은 지난해 말 아버지가 소유한 모텔에 친구들과 놀러가서 찍은 독사진을 미니 홈피에 올려놓았다가 오해를 샀다.
 
사진 한장이 가져온 파장이 예상보다 커지자 채은정은 결국 홈피를 폐쇄해야만 했다.

세미 누드 모델 제안을 뿌리쳐 그룹 클레오에서 뛰쳐나와 4년만에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채은정(1982년 3월 8일, 키168cm, 체중48kg)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채은정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태극 푸켓 수영장의 비키니입은 모습이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돼 섹시가수 답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막걸리UCC뉴스 글래머 채은정 비키니몸매 화보 1go.co.kr또 선정성을 이유로 지상파 방송불가판정을 받은 채은정의 뮤직비디오는 네티즌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탓인지 채은정에게 모바일 화보를 찍자는 업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채은정이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4년 전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세무누드를 요청받아 부득불 가요계를 떠나야 했던 채은정이 재기하자마자 다시 받은 누드제안을 즐거워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난감하기 때문이다.







막걸리UCC뉴스 글래머 채은정 비키니몸매 화보 1go.co.kr또 네티즌들이 자신의 섹시미만 봐주는데 채은정은 떨떠름한 표정이다.
 
채은정은 섹시이미지로 덧칠된 자신의 이미지로만 대중에게 각인될까 두렵다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한 것.

채은정은 다양한 이미지 전달을 위해 인기 SBS 간판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에 고정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신세대 가수다운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채은정은 모매체와 인터뷰에서 섹시여가수에 대한 따가운 시선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여가수의 섹시미를 하나의 표현으로 봐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섹시가수도 하나의 쟝르로 봐달라는 주문이다.

환상적인 몸매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돼 신세대 섹시여가수로 떠오른 채은정의 재기는 아직까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4막걸리UCC뉴스 글래머 채은정 비키니몸매 화보 1go.co.kr년전 좌절을 딛고 그녀가 활짝 나래를 펼지 기대되고 있다.

'엔젤' 채은정(이하 엔젤)이 남성지 '에스콰이어'홍콩판에 화보를 선보이며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엔젤은 지난 13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가졌다. 촬영을 맡은 박영원 사진작가는 "엔젤의 드러난 섹시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막걸리UCC뉴스 글래머 채은정 비키니몸매 화보 1go.co.kr엔젤은 "좋은 기회가 찾아와 갑작스레 화보를 촬영하게돼 얼떨떨하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이번 화보로 아시아 지역의 많은 분들도 엔젤을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수줍은 웃음을 띄었다.

‘가랑이 사이 남자 손’ 뮤직비디오와 미니홈피 비키니 사진으로 연이어 화제를 일으켰던 가수 채은정(26)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우림 펑키 하우스에서 열린 ‘RNX 뮤지컬 패션쇼’ 무대에서 과감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 오른 채은정은 공중파에서는 다른 안무로 교체하는 '다리 사이 남자 손의 핑거스냅(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는 것)' 안무를 선보여 무대를 뜨겁게 장식했다.

여성 그룹 클레오 출신으로 4년만에 첫 솔로 앨범 ‘마이네임 이스 엔젤(My Name Is Enjel)’을 들고 나온 채은정은 선정성 논란과 S라인 비키니 몸매 공개 등으로 각종 모바일 화보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스포츠서울 기사 편집]



채은정 엔젤 뮤직비디오 방송불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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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승엽7호

    이승엽7호 2007/05/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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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태왕사신기

    태왕사신기 2007/05/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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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an 2009/12/07 13:09
17. 송도해수욕장과 거북섬

◈ 부산시 서구 암남동
◈ 해안면적 301,131㎡(사장면적 9,900㎡)


송도는 오늘날 송도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진 바다 동쪽의 거북섬이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송도라는 이름을 가졌던 데에서 송도(松島)란 지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일반시민들은 송도해수욕장은 알아도 송도(松島)란 섬 자체는 잘 모르고 있다.

그것은 송도가 제 자신의 이름을 주위 넓은 지역으로 넘겨준 뒤 자신의 모습과 함께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금「거북섬」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섬이다.

송도는 지금의 송림공원의 연맥(連脈)이지만 본래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이었다.
송도라 불린 그때는 비록 낮고 작은 섬이긴 해도 맞은편의 장군산 끝에 있는「두도」처럼 소나무가 그 섬에 자생하고 이어서 송도라 불러졌다.
그 송도를 중심으로 일본 거류민들이 1913년 7월 송도유원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송도에「수정(水亭)」이란 휴게소를 설치하면서 송도의 실체는 허물어지고 바위만의 거북꼴이 되고 말았다.

지금도 거북섬에는 둘레에 남은 방석으로 옛 자취를 더듬을 수 있지만 일본인들이 거북섬에 세워졌던 수정은 바위 위에 선 건물이 되어 세찬 비바람에 여러차례 무너져 고쳐 세우는 과정에서 섬이 깎여들어 바위 만한 텃자리가 되고, 그 텃자리가 거북모양으로 낮아져 이름도 거북섬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1964년 4월 거북섬과 해수욕장 서쪽 언덕을 잇는 420m 거리의 케이블카가 설치되고 송리공원에서 거북섬으로 이어진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송도의 명물이 되어 신혼부부들의 여행코스로 각광받았다.
송도해수욕장 인근은 도시의 팽창과 관광객이 증가하여 음식점이 생겨나고 백사장이 좁아져 해수욕장으로서의 명성은 줄어들게 되었고 이곳은 뱃놀이와 생선회 등을 즐기는 유원지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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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봉래산과 함지골

▶▷ 봉래산
◈ 영도의 중심지 일원


봉래산(蓬萊山)은 영도에 주봉을 이루는 산으로 해발 394.6m이며 산 전체가 원추형을 나타내고 있으며 산록의 사면은 가파른 편이고, 특히 남쪽 사면은 급경사로 바다에 거의 수직으로 돌입하고 있다.

산기슭에는 기계적 풍화작용에 의해 파쇄된 암석의 파편들이 애추를 형성하고 있다.




봉래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조봉(祖峰)이라고 하고, 다음의 봉우리를 자봉(子峰), 그 아래의 것을 손봉(孫峰)으로 부르고 있다.

가까이서 보면 세 봉우리의 구별이 잘되지 않지만 바라보면 굽이진 봉우리의 낮아진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봉래산을 고갈산 또는 고깔산으로도 불리우는데, 한자어의 고갈산(沽渴山, 枯渴山)은 각각 목이 마른산, 마른 도마뱀의 산, 말라서 없어지는 산이라는 뜻으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에 의해 붙여진 침략의 의도를 여실히 드러낸 이름이다.

절영도는 일제강점 이전까지만 해도 동래(東萊)라고 하였다는 설도 있다.

봉래산이란 동쪽 바다 한 가운데 있어서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는 상상속의 영산(靈山)이다.

그리고 아침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 함지골 수련원(1996. 8. 27 공원지정)
◈ 영도구 동삼1동 산149-4번지
◈ 대지 22,474㎡(6,800평), 연건평 5,123.04㎡(1,550평)
◈ 공원면적 792,812㎡


함지골은 영도의 주봉인 봉래산 서남쪽에 위치한 골짜기를 말한다.
이 골짜기가 함지와 같이 움푹 꺼져 골이 깊다는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고도들에 의하면 골짜기가 크다는 뜻에서 함지골이라고 했다고도 한다.
이곳 주변은 제2송도(영선로타리∼동삼동 동사무소, 5.6km)라 일컫는 해안도로의 절경을 이루고 있어 저 멀리 질푸른 망망대해의 창파에 굽이치는 파도와 늘푸른 숲에 둘러싸여 산책로는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서의 으뜸가는 경관을 갖추고 있다.
남해바다의 잔잔한 물결과 도로 아래로 펼쳐져 있는 기암괴석의 암벽에 부딪치는 파도와 어울려 펼치는 절경은 다른 곳에서 맞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함지골 부근은 여인과 단둘이 데이트 장소로도 그만이지만, 목장원에 들러 바다를 바라보며 한 잔의 커피를 움미하는 것 또한 낭만이라 할 수 있다.

바다와 맞닿는 곳 중리 횟집에서 회를 맛보는 것도 바다의 정취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주위에는 신흥사, 마리사 등 산사(山寺)가 있어 산책객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청소년들의 심신을 수련할 수 있는 함지골 수련원이 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을 수 있는 마당, 직접 꾸며내는 수련원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함지골 수련원은 1996년 6월 13일에 준공하고 1996년 8월 27일에 개원하였다.
그리고 1999년 1월 1일부터는 재단법인 내원 청소년단에 수탁운영하고 있다.
4층 규모의 건물로서 각 층마다 식당, 생활관, 수영장, 청소년극장, 대강당, 전시실, 매장, 중앙정원,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련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활동, 마음개발활동, 전통놀이 활동, 정보화활동, 건전여가활동, 공동체활동등 다양하게 갖추어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함지골 수련원은 지·덕·체·예를 겸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심심수련활동의 장으로서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놀이문화의 보급, 그리고 각종 취미, 교양강좌 및 사회교육의 실시, 청소년의 고충상담과 치료 및 지도를 위한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수련활동사업, 동아리 활성화사업, 문화·체육활동사업, 청소년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길 지하철 : 남포동역 하차 문우당 서점 길건너 맞은편 남포 파출소 앞에서 버스 탑승
▶버 스 : 영도대교 방면 7, 71, 508번 부산대교 방면 70번 영도순환버스 5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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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임랑해수욕장과 좌광천

▶▷임랑해수욕장
◈ 기장군 임랑리 145번지 일원
◈ 시장길이 1.5km, 수심 1.3m


동해안의 청정해역으로 해수욕장이 오염되지 않았으며, 백사장 주변에는 푸른 숲과 동해변 맑은 물이 일품이어서 많은 피서객 이 찾고 있다.
해수욕장과 연결된 임랑천에서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함께 할 수 있으며, 보트도 30여 척이 있어 동해의 푸른 물결 위를 마음껏 달려볼 수 있다.
임랑해수욕장은 일직선으로 시원하게 시야가 트여 수평선 위로 해가 솟아 오르는 연출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임랑해수욕장이 차성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것은 바다에 뜬 가을달의 풍경으로 해돋이의 아름다움과 바다에 잠긴 달의 정취는 옛부터 주위의 풍광과 자연이 어울러져 함께 빚어낸 경치이다.
임랑해수욕장은 백설 같은 백사장이 1킬로 넘게 넓게 깔려 있고 남쪽에는 좌광천의 맑은 물이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
백사장은 바다와 잇닿아 있는 강변에도 있어 감자락을 바다에 담그기 전에 만들어 놓은 꽤 넓은 모래톱은 바다와 강을 오가며 놀기에 안성마춤이다.
다만 강폭이 넓고 수심이 보기보다 깊어 수영이 금지돼 있는 것이 아쉽다.

임랑해수욕장은 여름 한철 많은 피서객들이 모여들며, 피서철이 지나면 여느 바다와는 달리 항상 적당할 만큼의 사람들이 머문다.「치성가」에는 동산에 달이 뜨고, 임랑천에 달이 있고, 천파만파 잔잔한, 물결 속에 수천 수만의 달이 잠기고, 백사장에 달빛이 서리고, 님의 얼굴이 달덩이 같고, 내 마음이 달과 같다 하였다.
그래서 옛부터 이곳의 월출경을 차성팔경의 하나로 손꼽았다.
이곳 주민들은 좋은 송림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을 두고 마을 이름을 임랑이라 하였고, 호수처럼 맑고 잔잔한 바다에 월출경이 좋아서 월호라 한다고 자랑하고 있다.

▶▷ 좌광천
좌광천은 기장군의 백운산과 용천산·문래봉·함박산에서 각각 발원하여 정관면 침식분지에서 합류하고 동쪽으로 장안읍 좌천을 지나 독이포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상류는 하강구배가 급하고 하류는 비교적 완만한 것이 특징이다.
상류의 정관면의 침식분지에는 좌광천의 퇴적작용으로 소선상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하류에는 기장지방에서 비교적 넓은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좌광천의 원류는 병산리의 금동골이며, 널밭골계곡과 북쪽의 조가보계곡의 두 갈래 계곡이 병산리 아래에서 합류하여 병산 저수지로 유입되고 있다.
저수지에서 흘러 용수리를 통과하면서 백운산·망월산·문래봉·함박산의 계곡에서 내려오는 또다른 계곡이 합류하고, 용수·방곡·예림리의 북쪽계곡과 덕선리에서 좌광까지 내려오는 여섯 개의 계곡이 합류하여 좌광천을 이룬다.
좌천리 남쪽을 굽어 돌면서 임랑해수욕장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그 하류를 차성가에서 "도하수 뛰는 궐어 임랑천에 천렵하고"라고 표현하고 있다.
차성(기장의 옛지명)경내에서는 "가장 크고 도천에 풍경이 좋고, 물이 맑아 아직은 천렵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옛날에는 좌광천의 물이 맑고 깨끗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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