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 2007/03/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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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까지 쌍둥이 2쌍 이상을 못 받는데 5쌍이 같은 사단에 근무를 하고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쌍둥이 5쌍을 제외한 나머지 사병들의 고충도 있을 것 같다. 유상병 형제나 홍상병 형제는 제법 고참인것 같은데 졸병들이 근무하는데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다. 취재가 가능했다면 졸병들의 고충도 좀 취재해 주시지...

    서부전선의 최전방 육군 1사단에서 5쌍의 쌍둥이가 나란히 근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봄을 시샘하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GOP(지상관측소) 철책선에서 근무 중인 조현천·현만(23) 병장, 유성복·은복(22) 병장, 홍영종·영욱(21) 상병, 김형태·형진(22) 상병, 유한윤·한원(21) 이병이 주인공이다 이들 5쌍의 쌍둥이는 모두 동반 입대했으며, 최전방 GOP대대 5개 소초에 나란히 배치돼 함께 생활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맏형 격인 조현천·현만 형제는 외모가 너무 닮아 전입 후 2∼3개월간은 소초원들이 형과 동생을 구분하지 못해 웃지 못할 상황을 연출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통신소초에서 근무 중인 김형태·형진 형제도 “불침번 근무자가 다음 근무자로 형을 깨웠어야 하는데 형과 동생의 얼굴을 구별하지 못해 동생을 깨웠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유성복ㆍ은복 형제의 경우 형은 상황병으로, 동생은 경계병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형 성복씨는 “새벽에 단잠을 자고 있는 동생을 깨워 근무지로 보낼 때 마음 같아서는 대신 근무를 서주고 싶다”고 아우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홍영종ㆍ영욱 형제는 “처음에는 같이 군에 가는 것이 망설여졌으나 막상 힘든 GOP 생활을 하다보니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군대에 와서 더욱 형제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한윤·한원 형제는 동생이 형보다 몸무게가 10㎏ 이상 많이 나가 상대적으로 구분이 쉽다.

    유한윤·한원 형제는 “군에 입대한 뒤 힘들 때마다 서로 격려하면서 이겨내고 있다. 군 생활을 곁에서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쌍둥이 형제들의 대대장인 석종건 중령은 “형제가 함께 있어서인지 모두 모범적으로 근무하고 있어 지휘관으로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최전방 경계태세를 유지하는 데도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07/03/11 23:49 2007/03/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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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봉선 성형 2007/05/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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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세은

      이세은 2007/05/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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